일본의 역사 왜곡을 바로 알리는
반크의 새로운 사이트를 소개합니다!
Nonsense Japan
일본군‘위안부’ 피해자는 매춘부라고
주장하는 논문을 발표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?
하버드 로스쿨 대학교의 존 마크 램지어 교수는 2020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본군‘위안부’ 피해자는 자발적인 성(性) 노동자였기 때문에 이는 일본의 성노예나 전쟁 범죄가 아니라 단지 매춘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이 논문은 학술지의 심사를 통과하여 현재 누구나 다 읽을 수 있도록 각종 사이트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습니다.
‘요코 이야기(So Far from Bamboo Grove)’라는
책을 아시나요?
이 책은 전쟁을 생생히 묘사하고, 문학성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미국 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에게 강간과 폭행을 당한 전쟁의 피해자로 묘사되어 있습니다.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청소년들이 동아시아 역사와 일제강점기 한국 역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 책을 보게 되면, 한국인이 가해자이고 일본인이 피해자인 것처럼 인식하게 됩니다.
하시마섬이 일본의 세계문화유산으로
등재되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?
‘군함도’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하시마섬은 일제강점기 때 많은 조선인이 강제로 끌려가 석탄을 캤던 곳입니다. 노동자들은 제대로 된 의식주를 보장받지 못한 채 하루 16시간씩 일을 했고 고문을 당하기도 했습니다. 하지만 2015년 일본은 군함도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했고 강제징용의 역사를 인정하고 반성하지 않은 채, 하시마섬을 유명 관광지로 홍보하고 있습니다.
전 세계에 일본의 역사 왜곡을 알리고
이를 바로잡는 반크 활동에 참여해주세요!
<Nonsense Japan> 사이트는
▷[사이트 소개] ▷[램지어 교수] ▷[요코 이야기] ▷[군함도] ▷[기타] ▷[글로벌 청원]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▷[사이트 소개]는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에 대응하여 한국을 바로 알리는 반크의 새로운 사이트를 소개합니다.
▷[램지어 교수]는 일본군‘위안부’ 피해자를 매춘이라 표현한 램지어 교수의 잘못된 역사관을 비판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합니다.
▷[요코 이야기]는 일본인을 전쟁 피해자, 한국인을 가해자로 묘사한 ‘요코 이야기’ 속 역사 왜곡을 바로잡는 활동을 소개합니다.
▷[군함도]는 하시마섬의 아픈 과거는 감쪽같이 숨긴 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일본의 후속 조치 이행을 요구합니다.
▷[기타]는 손기정 선수와 욱일기 등 일본의 다양한 역사 왜곡을 바로 알리는 활동을 소개합니다.
▷[글로벌 청원]은 전 세계인들과 함께 일본이 왜곡하고 있는 사실에 시정을 요구합니다.
반크는 이 사이트를 통해 한국의 청소년, 청년들이 한국에 대한 잘못된 오류에
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한국 바로 알리기를 실천하길 바랍니다!